제천·단양 엄태용 지지선언·입당 이어져
제천·단양 엄태용 지지선언·입당 이어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2.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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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4·15 총선을 앞두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사진)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과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엄태영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 때 시장 후보로 나섰던 지준웅 씨와 시의원에 출마했던 강태용 씨가 한국당 입당을 신청하고 엄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소속이던 이들은 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입장을 공식 표명하며 당적을 옮기고 지지자 200여명과 함께 한국당에 입당 신청을 하고 엄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엄 예비후보는 “지준웅 씨 등의 지지 선언에 감사하며 이번 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천ㆍ단양 주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시대를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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