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시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충주체력인증센터를 활용해 환경관리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관리원의 작업환경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체검사, 체력측정, 대상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충주체력인증센터에서는 사고예방 발생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감있는 안전교육 시행으로 체력관리 및 행동요령 등을 제공하고, 개인별 운동지도와 체력관리 방법을 분석 지원한다.
/충주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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