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인구감소, 상권쇠퇴, 문화혜택 부족 등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0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식을 갖고 매주 1회씩, 총 6주간 수업을 진행한다.
주민과 전문가가 한 팀이 돼 직접 마을을 탐방하고 SWOT요인 분석하기,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경우 주민들이 꿈꿀 수 있는 마을의 모습을 지도로 표현하기, 학습결과에 대한 참여자 발표 등이 진행된다.
군청 지역개발과 주택팀(540-3088)에서 문의를 받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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