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종합감사 15회, 특정감사 3회, 복무감사 5회, 감사원 등 상급기관 감사 등을 추진한다.
시 종합감사는 본청 재정경제국·공보관과 의회사무국 3곳, 사업소 3곳(고인쇄박물관·도서관평생학습본부·푸른도시사업본부), 구청 2곳(상당구청·서원구청), 읍·면·동 14곳이다.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고인쇄박물관을 시작으로 다음달 23~27일 도서관평생학습본부, 4월6~9일 공보관·의회사무국, 5월11~15일 오송읍 등이 진행된다.
종합감사는 11월 23~27일 재정경제국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특정감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19년 보조금을 대상으로 하고, 4월 17일부터 5월1일까지는 민간위탁사무, 5월 26일부터 6월5일까지는 우기 대비 특정감사를 각각 진행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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