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생활안정 지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부터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생활안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우선 예술인 창작준비금 사업의 규모를 작년 5500명에서 올해 1만2000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지원에 필요한 소득과 재산 심사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로 축소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대폭 줄인다.
불규칙한 소득으로 일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예술인을 위한 안전망도 강화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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