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두줄 뉴스
부여군은 최근 겨울 가뭄이 장기화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들어 봄철 산불예방 대책 추진에 본격 나선다.
군은 지난 3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산불위기경보 상향 발령 시에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병행하여 산불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여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