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일반건설협회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
영동군 일반건설협회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0.02.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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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400포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 이웃사랑 실천
신현광 영동군 일반건설협회장(오른쪽 세번째)이 박세복 군수(왼쪽 세번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신현광 영동군 일반건설협회장(오른쪽 세번째)이 박세복 군수(왼쪽 세번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영동군 일반건설협회(회장 신현광)는 5일 영동군청을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쌀(10㎏들이) 400포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이 협회는 14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주기적으로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신현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사랑의 쌀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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