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통해 다양한 관광사업과 성과를 창출해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영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양무웅 (재)영동축제관광재단 상임이사(사진)는 “축제를 주관하는 4개 주관단체들과의 격의없고 진솔한 소통을 통해 영동의 미래를 밝힐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군정자문위원장, 군장학회 상임이사, 새마을 영동군지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지역에 봉사했다. 특히 지난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장을 맡아 지역에 대단위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는 데 공헌했다.

주변을 가리지 않는 소탈한 성품에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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