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전후로 실시될 예정이던 각종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소되는 행사는 11일 태안읍 경이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범군민 중앙대제', 같은 날 남면 별주부 마을에서 개최 예정이던 `별주부 용왕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 및 고남면 고남4리에서 열릴 예정이던 `옷점조개부르기제' 등이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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