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병장 두경민(DB·사진)이 2019~2020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3일 “두경민이 정규리그 4라운드 MVP 투표 결과, 유효 투표수 82표 중 43표를 얻어 팀 동료 허웅(20표)을 제치고 MVP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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