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금산 긴급대책회의 개최
논산·계룡·금산 긴급대책회의 개최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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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는 지난달 31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3개 보건지소 팀장, 26개 보건진료소장을 소집,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8일 논산시는 실·과·소·단장 및 공무원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전대책 본부(본부장 논산시장)를 설치했으며 현재 보건소 3층에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중이다.

이날 계룡시도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를 갖고 방역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산군도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관련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보건행정과장을 대책반장으로 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8일 금산군보건소 주차장과 새금산병원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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