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청정·힐링' 괴산 만든다
`풍요·청정·힐링' 괴산 만든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2.02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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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 2040 선포 … 기후변화 - 저출산·고령화 등도 적극 대응
괴산군이 중·장기 미래 발전전략 비전을 선포하고 꿈과 희망이 커지는 군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달 31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괴산의 미래를 열어가는`괴산미래비전 2040'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엔 이차영 괴산군수와 신동운 군의회 의장, 윤남진 도의원, 정초시 충북연구연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괴산미래비전 2040' 전략은 `풍요·청정·힐링'를 미래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풍요와 힐링의 행복도시, 젊은 괴산'을 실현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경제가 선순환 되는 풍요도시 괴산 △쾌적하고 안전한 청정도시 괴산 △삶의 질이 높아지는 힐링도시 괴산을 3대 실현 목표로 설정했다.

또 앞으로 20년간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구조변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군은 군민 단합과 의지를 결집하면서 `풍요와 힐링의 행복도시, 젊은 괴산'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이어 `괴산 미래비전 2040'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미래희망 군민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미래비전 2040'은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괴산을 물려주기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이라며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는 대장정에 군민들이 슬기와 지혜를 모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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