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안전보험은 민선 7기 조병옥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 등으로 사고를 당했을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생활 안정 지원제도이다.
보험가입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보험료는 도비와 군비로 부담된다.
보험 보상은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사고, 강도, 스쿨존 사고, 익사 사고, 농기계 사고 등 11가지로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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