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이달 3일부터 `충북행복 결혼공제' 신규 가입자 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근로자 기본형 1명, 정부지원형 3명, 농업인형 2명이다. 가입은 도내 중·소,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18세 이상 40세 이하 미혼 근로자, 또는 농업인을 선정한다. 근로자 기본형과 근로자 정부지원형은 근로자가 5년간 180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와 기업이 3000만원을 지원하고 만기 때 원금 480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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