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000만원 인센티브 등 사업비 23억 확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9년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실적 및 2020년 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에 국비 2억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아 2020년 총 사업비로 23억원을 확보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교육, 공연(대중음악), 영상, 공예·디자인 등 특화 장르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입주공간을 운영하며 AR·VR, 영상, 여행, 애견 등 다분야 문화콘텐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선순환 시스템 구축도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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