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변화·혁신 통합된 모습 보여드려야”
“총선, 변화·혁신 통합된 모습 보여드려야”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1.28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당 이규석 예비후보 기자회견서 흥덕구 단일화 제안
4·15총선 청주 흥덕구 출마를 선언한 이규석 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사진)은 28일 당내 예비후보 간 조건없는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 전 처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1대 총선은 정부 여당의 폭주에 대한 준엄한 민심의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흥덕구에서부터 국민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통합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흥덕구에는 이 전 처장과 김양희 당협위원장,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명이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여론조사든 밤샘토론이든 형식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