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자수는 98만7256명으로 2018년 보다 3배 가량 가파르게 치솟았다.
군은 지역소식, 축제, 관광지, 맛집 등을 블로그와 연계해 소개하면서 생생한 정보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산막이옛길 등 주요 관광명소, 고추와 김장축제 등이 검색어 조회 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군은 올해는 관내 읍·면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지, 축제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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