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학생 대표, 동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교직원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위원회를 개최해 202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세명대는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하며 지난 2009년부터 12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 오고 있다. 또한 입학금도 2018학년도부터 매년 20%씩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계획하고 올 2020년에는 전년 대비 33%를 인하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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