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구급대원 3명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
충주소방서, 구급대원 3명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0.01.27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지난 23일 구급활동 중 소중한 생명을 살린 생명지킴이 구급대원 3명에게 충주 첫 브레인 세이버(지민규·박수만 소방사)와 트라우마 세이버(지민규·채교진 소방사)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하고, `트라우마 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후유장애를 최소화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이정구 서장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