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이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험도 분석 및 평가를 기초로 피해 예방 또는 저감하는 중,장기적인 지역방재 정책 방향을 담은 계획으로 10년마다 재수립해야 한다.
시는 2030년를 목표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천,내수,사면,토사,바람,대설,가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해 주변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공청회는 법령에 따라 종합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충청남도 및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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