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요 선제 대응 활동 빛났다
학교 수요 선제 대응 활동 빛났다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1.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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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최근 교육부 심사서 16개 학교 신설 승인 받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3월과 9월에 신설·이전하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특수학교 1곳 총 6곳의 개교 준비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과밀학급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학교신설 승인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남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포함해 16개 학교 신설을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로부터 승인받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도교육청은 학교 신설 승인에 만족하지 않고 개교 6개월 전에 행정직원을 미리 발령해 개교 초에 발생할 수 있는 업무 부담과 혼란을 예방하고, 급식실 조기 완성과 시험가동, 교수학습 물품 완비, 교실환경 구축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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