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사진)가 22일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군수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장학회의 건실한 운영과 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기금 목표액도 지난 2019년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 군수는 “학생들이야말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라며 “앞으로도 옥천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5만 군민과 출향인, 뜻을 같이하는 후원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밖에도 매월 10만원의 장학금을 정기 기탁하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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