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유기농고추 연구회 창립
괴산군 유기농고추 연구회 창립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1.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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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명품 유기농 고추 재배, 생산'을 유도하고 나섰다.

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회의실에서`유기농고추 연구회'를 창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행사엔 유기농 인증 농가와 청년농업인 등 10여명이 참가해 이해력을 높였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유기농고추 연구회(회장 안광진·69)는 관내 고추산업을 발전시키고 유기농 고추 재배와 연계한 신기술 보급 등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유기농고추 연구회는 전문 농업인 양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역량도 집중 강화해 추진한다.

전영희 소장은 “유기농고추 연구회를 중심으로 괴산이 전국 최고의 고품질 고추 생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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