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졸업예정자 54명이 지난 17일 시행된 제64회 수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충북대는 지난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경철 수의과대학장은 “학생들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 및 강의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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