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장(사진) 취임식이 22일 오후 3시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에서 열린다.
취임식에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시·군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 10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표 294표 가운데 188표(63.95%)를 득표해 첫 민선 도 체육회장에 올랐다. 임기는 3년이다.
윤 회장은 대한양궁협회 충북도회장, 대한우슈협회 충북지회장을 지낸 뒤 현재 ㈜삼양건설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맡고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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