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역사 정비사업에 박차를”
“옥천역사 정비사업에 박차를”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0.01.21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덕흠 의원 김봉회 대전역장 만나 조속 진행 당부
박덕흠 의원(왼쪽)이 김봉회 대전역장을 만나 옥천역사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듣고 있다.
박덕흠 의원(왼쪽)이 김봉회 대전역장을 만나 옥천역사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듣고 있다.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지난 20일 옥천사무소에서 김봉회 대전역장을 만나 옥천역사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듣고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옥천역사 정비는 박 의원이 지난 2018년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 현장 시찰과 주민간담회를 거쳐 성사시킨 사업으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6억여원을 들여 착공했다.

현재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 교체, 역사출입문·화장실·맞이방, 냉난방·외부통로·천정 개선공사가 완료됐으며 오는 9월까지 에스컬레이터 6대를 설치한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김 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에스컬레이터 고장에 대비한 비상계단 설치, 육교 등 승강장 이동공간 현대화 등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에스컬레이터가 언제 완공되는지 문의하시는 주민들이 많아 대전역장을 만나 조속한 진행과 추가 개선사항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