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박봉규 과장(사진)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 한국창업보육매니저협의회장 선거에서 제 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박봉규 회장은 2018년 제 9대 회장으로 당선돼 회장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이번 선거에서 다시 연임됐다.
박 회장은 1997년 IMF 사태 이후 국내 대학에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서던 시기부터 업무를 맡아 온 1세대 창업보육 매니저 중 한 명으로 건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유치 및 지원, 가족회사 발굴 및 협약 등에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왔다.
박 회장은“2년 전 중책을 맡게 돼 국내 창업보육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해왔는데 이번 연임을 통해 그간의 노력이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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