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학업과 훈련 등 맡은 바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학군사관후보생 모두가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으로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 123학군단은 지난해 12월 27일 2020년 동계 입영훈련 출정식을 갖고, 같은 달 3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4주 동안 괴산에서 제식, 각개전투, 개인화기, 화생방 등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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