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고품질·고소득 시설 작물 육성을 위한 83개 사업에 408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친환경농업 분야(21개 사업) 99억원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분야(13개 사업) 80억원 △직불제 등 농업경영 안정 분야(17개 사업) 170억원 △시설원예·과수산업 육성 분야(32개 사업) 59억원이다.

청주시는 신규 사업으로는 밭작물 친환경인증농가 멀칭 비닐 지원,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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