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면 주민 건강영향조사
청주 북이면 주민 건강영향조사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1.19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폐기물 소각장이 밀집되어 있는 청주 북이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가 시행된다.

환경부가 실시하는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폐기물 소각장 밀집으로 주민들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청원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북이면 소각시설 밀집 지역 주변 주민 환경 영향조사'를 결정했다.

조사는 충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김용대 교수 연구팀이 전문조사기관으로 선정됐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