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소각장이 밀집되어 있는 청주 북이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가 시행된다. 환경부가 실시하는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폐기물 소각장 밀집으로 주민들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청원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북이면 소각시설 밀집 지역 주변 주민 환경 영향조사'를 결정했다. 조사는 충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김용대 교수 연구팀이 전문조사기관으로 선정됐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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