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설 선물 전달 …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현대제철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섰다.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은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400개와 전통시장 상품권, 당진사랑 상품권 1500만원어치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당진 관내 지역민과 3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설 선물 전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복지기관 관계자들,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과 임직원,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진행됐다.
오후에는 시설에 전달한 전통시장 상품권과 당진사랑 상품권으로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시설 관계자들과 함게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2007년부터 해마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수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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