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치매예방 교실 운영
증평군보건소 치매예방 교실 운영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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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센터는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2회에 걸쳐 증평읍 연탄1리, 덕상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을 진행한다. 치매예방 교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 의식을 강조한다.

또 `치매예방 수칙 3·3·3'과 연계해 뇌건강 관리법, 인지자극·실내체조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치매 사전 검사와 치매 선별 검사도 실시해 증상이 확인된 어르신은 센터에 등록한 뒤 치매 치료비와 치매 조호 물품 등을 지원한다.

연영미 소장은 “치매 걱정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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