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고령화시대 늘어나는 노인 여가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인회관을 신축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4일 노인회관이 들어설 교동 일원에서 전대규 (전)대한노인회 지회장과 각 읍·면·동 분회, 후원회,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842㎡ 규모로 건립될 노인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올해 12월 준공된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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