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14일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은 열고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했다. 시민대책위는 “발암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대기질 문제, LNG발전소 가동 시 현재(2016년) 청주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배출하는 문제, 또한 수질오염총량제 할당문제, 용수공급 및 폐수처리 문제, 안개와 백연 등의 기상문제 등 득보다는 실이 많은 사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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