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위기가정에 온정” 건설인들 기부 릴레이
“충북 위기가정에 온정” 건설인들 기부 릴레이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0.01.14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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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 충북도회·지회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충주 토우건설·우일건설도 각각 2천만·1천만원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왼쪽5번째)과 지역협의회 대표들이 김경배 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왼쪽 6번째)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 제공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왼쪽5번째)과 지역협의회 대표들이 김경배 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왼쪽 6번째)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 제공

 

충북지역 건설업체들이 적십자사의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고 나섰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임직원, 지역협의회 대표들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찾아 김경배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앞서 충주의 토우건설과 우일건설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각각 2000만원, 1000만원을 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윤현우 충북도회장은 “기부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지역사회 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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