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가 연작 후유증으로 땅 힘이 많이 떨어진 농경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유용미생물(EM)을 연중 무료 공급한다. 유용미생물은 매주 목요일 청양읍 소재 본소와 매주 금요일 정산면 소재 동부지소 배양실에서 1인당 60ℓ까지 공급된다. 청양농기센터는 지난해 군내 8800여 농가에 약 480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하면서 친환경농업 발전을 견인했다. /청양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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