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장학회 행복교육지구 사업·해외연수 지원 강화
옥천군장학회 행복교육지구 사업·해외연수 지원 강화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0.01.14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옥천군장학회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의 다양화와 효율화를 꾀한다.

군민장학회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1월 현재 106억원의 기금을 확보하고 각종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장학사업에서 충북도립대 신입생 장학금을 신설해 의료기기 분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뒀다.

옥천행복교육지구 운영사업에 `돌봄형 마을학교'를 추가하고 예산도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려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 중심의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 공동체가 안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국제교육지원사업을 `주니어 글로벌 캠프'로 명칭을 변경하고 초등학생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보다 2억원 증액한 3억원을 들여 초등학생 어학연수 및 중학생 해외문화탐방을 지원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준다.

/옥천 권혁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