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송재식)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청 등 11개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함께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에 집중적으로 출시되는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포장횟수 및 포장 공간비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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