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올해 5개 학교 문 연다
충북지역 올해 5개 학교 문 연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1.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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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3월 충주 2곳·9월 청주 3곳 개교
설치 조례 개정 … 도의회 심의후 학교명 확정

 

올해 충북에서는 유치원 1, 초등학교 2, 초·중학교 2 등 총 5교가 개교한다.

올해 3월에는 충주 지역 (가칭)호암초, (가칭)대소원2초중이, 9월에는 청주 지역에 (가칭)동남1유, (가칭)동남1초, (가칭)청원2초중학교가 문을 연다.

충주 지역 호암초는 (〃)남한강초를 이전해 44학급(유 6학급, 특수2학급 포함)으로 충주 호암동에, (〃)대소원2초중은 대소원초를 이전해 초 18학급, 중 9학급 총 32학급(유 3학급, 특수2학급 포함)으로 충주 대소원면에 각각 개교한다.

9월에 개교하는 (〃)동남1유, (〃)동남1초, (〃)청원2초중 등 3교의 설립규모는 순서대로 각각 15학급(특수2학급 포함), 45학급(유 4학급, 특수2학급 포함), 38학급(유 6학급, 초 18, 중 12, 특수2학급 포함)이다.

현재 사용되는 학교명은 가칭으로 도교육청에서는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를 개정해 충청북도의회 심의를 거친 후 학교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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