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영광YKMC 280억원을 시작으로 3월 대연 121억원, 7월 이티에스 151억원, 7월 영화테크 60억원, 11월 삼성디스플레이 13조 1000억원 등 5개 기업과 총 13조 1612억원의 기업투자 업무협약 성과로 이어졌다.
향후 8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에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2000년 탕정에 둥지를 튼 후 포도밭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메카가 됐고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것을 시민들은 눈으로 경험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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