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최대 34억 … 옵션 18억
내야수 박석민(35·사진)이 NC 다이노스에 남는다.
NC는 8일 “박석민과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기간 3년(2+1년), 최대 34억원의 조건이다. 세부적으로는 보장 2년, 16억이고 3년 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은 18억원이다.
2004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박석민은 2015시즌 뒤 첫 번째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했다. 당시 계약기간 4년, 최대 96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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