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개월만에 새앨범 `맵 오브 더 솔:7'
방탄소년단 10개월만에 새앨범 `맵 오브 더 솔:7'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1.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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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8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내달 21일 `맵 오브 더 솔 : 7'을 공개한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후속작이다.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통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했다. 이를 잇는 `맵 오브 더 솔' : 7'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할지 주목된다.

미국의 세계적인 권위의 차트 빌보드에서 어떤 기록을 써나갈지도 관심사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이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까지 `빌보드 200' 정상에 연이어 올렸다. 11개월 안에 3개 앨범을 연속해서 이 차트 정상에 올리는 기록을 썼다.

또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미국 닐슨 뮤직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 리포트에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톱 10 피지컬 앨범(Top 10 Physical Albums)' 1위에 등극, 미국 내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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