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진 괴산청년회의소 회장
“희망괴산 건설과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회원들과 함께 사력을 다해 동참 하겠습니다.”
괴산JCI(괴산청년회의소) 조경진 회장(38·사진)이 8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전 회장단이 다져온 기반 위에 더 밝은 빛을 발산하는 조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행동하는 청년의 선도적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발전에 일조하면서 더 크게 발전하는 청년조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신임회장은 이날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이차영 군수와 회원 등 100여명의 축하를 받으며 김영희 전 회장에게 청년회의소 기를 전달 받았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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