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4인 재편 후 첫 앨범을 낸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공개에 앞서 이날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젝스키스를 상징하는 노란색에 새 앨범의 오브제인 `카드'를 활용, 팬들에게 전할 반가운 메시지가 담겼음을 암시했다.
젝스키스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건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어나더 라이트(ANOTHER LIGHT)' 이후 약 2년4개월 만이다.
YG는 “특히 4인조로 재편된 후 첫 앨범인 만큼 젝스키스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귀띔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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