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인재발굴·인프라 구축 최선”
“체육 인재발굴·인프라 구축 최선”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1.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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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논산시 민선체육회장

 

논산시 체육회를 이끌어가 첫 민선체육회장에 이정호씨(59·사진)가 당선됐다.

논산시 체육회는 6일 논산문화원에서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 투표에서 157명 중 150명이 투표했으며 이정호 당선자가 75표(52%)의 득표를 얻어 체육회장 당선을 확정했다.

이정호 회장은 전 충남체육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주식회사 태호화학, 태양전기를 현재 운영 중이다.

이정호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충남체육고운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체육회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 체육 인재발굴 및 육성, 각종 스포츠대회와 지자체간 체육 교류 확대, 체육 인프라 구축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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