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골프 유망주 김주형 CJ대한통운과 후원 계약
17세 골프 유망주 김주형 CJ대한통운과 후원 계약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1.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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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맹활약한 17세 골프 유망주 김주형(사진)이 CJ대한통운과 손을 잡았다.

김주형의 매니지먼트사인 팀에이스 스포츠(대표 김상우)는 6일 김주형이 CJ대한통운과 3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주형은 올 시즌부터 메인 스폰서인 CJ대한통운의 모자를 쓰고 대회에 임한다.

2018년 6월 프로에 데뷔한 김주형은 지난해 아시안 디벨롭먼트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11월 인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는 역대 두번째로 어린 나이에 우승을 차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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