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영화 `기생충'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1.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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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사진)이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기생충'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 `아이리시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을 제치고 작품상을 받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1969년 격변의 시기 미국 LA의 한물 간 웨스턴 TV쇼 스타 `릭 달튼'과 그의 친구이자 오랜 대역배우인 `클리프 부스'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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