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신사업 모델 발굴 최선”
“도시재생신사업 모델 발굴 최선”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0.01.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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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업 LH 충북지역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권오업 신임 충북지역 본부장(56·사진)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권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낙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신사업 모델 발굴에 충북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미래사업 발굴로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하겠다”면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지역정서를 반영한 지역상생형 후보지 발굴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본부장은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와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주택공사에 입사해 파주사업본부 토목사업2부장, 세종특별본부 사업계획2부장, 환경교통단 광역교통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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