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기회 발판삼아 점적천석으로 추진
희망·기회 발판삼아 점적천석으로 추진
  • 오종진 기자
  • 승인 2020.01.01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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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일 보령시장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에도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이자 매우 지혜로워서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뛰어나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러한 쥐의 풍요와 희망, 기회를 발판삼아 올 한해 우리 보령은 점적천석(點滴穿石)의 마음으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해도 강대국의 신보호주의와 글로벌 경기둔화, 세대 간 갈등,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증가 등 많은 사회문제가 지속되겠지만, 우리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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