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옥천군애향회장
“옥천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미 신임 옥천군애향회장(51·사진)은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오픈마인드로 단체를 이끌고 지역 사회단체나 공공기관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봉사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향인들이 고향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향토문화 사업을 확대하고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애향회를 지역에서 으뜸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향목 장학회 회장과 효두레회 이사, 옥천경찰발전협의회 위원, 충북도 갈등해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옥천군 애향회는 매년 어린이날 어린이잔치와 숲속의 작은 음악회, 육영수여사 추모제 사업을 개최하고 있다.
김 회장은 향목장학회 회장과 효두레회 이사, 옥천경찰발전협의회 위원, 충북도 갈등해소위원회 위원, 애향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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